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 (문단 편집) === 반란을 일으키다 === [[카스트로프 동란]]의 중심 인물. 아버지 오이겐 공작이 부정축재로 막대하게 긁어모은 재산을 압류하려는 제국 정부의 조치에 반발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오이겐 공작은 15년 동안 재무상서를 맡으면서 특권을 남용해서 축재에 온 신경을 기울였다. 그럼에도 정치적 능력 하나는 비범했기에 '''같은 문벌귀족도 '너무 과하다'라 평할 정도의 부정을 저질렀음에도 단 한번도 정치적 위기에 빠지지 않았다.''' 그런 오이겐 공작이 불의의 사고로 죽자 제국 정부는 카스트로프 공작가가 부정축재한 재산을 압류하여 제국 사회에 [[일벌백계]]하고자 했다. 국무상서 [[클라우스 폰 리히텐라데]] 후작은 재무성의 조사가 끝나고 부정축재한 재산을 압류한 뒤에 막시밀리안의 작위와 유산 상속을 인정하겠다며 카스트로프가의 상속 수속을 연기했고 제무성은 조사관을 카스트로프 성계로 파견했다. 그러나 막시밀리안은 아버지처럼 특권과 부를 탐한 반면 아버지의 정치력은 조금도 물려받지 못했다. 그는 조사관이 자택을 방문하자 유전자 조작 생명체 '[[유각견]]'을 풀어 조사관을 쫓아냈다. 두 번이나 조사관이 쫓겨나자 제국 정부는 막시밀리안이 제국 정부의 위신을 훼손했다고 판단하여 강경히 대응했다. 재무상서 [[겔라흐]] 자작은 리히텐라데 후작에게 막시밀리안을 궁정으로 호출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제국 정부는 강경한 어조로 막시밀리안에게 수도 [[오딘(은하영웅전설)|오딘]]에 출두할 것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보냈다. 그제서야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은 막시밀리안은 수도에 가면 돌아오지 못하리라는 공포에 빠져버렸다. 카스트로프 공작가의 친인척들이 와서 중재를 꾀했지만 막시밀리안은 오히려 이들의 중재 시도에 의구심을 가졌다. 결국 [[프란츠 폰 마린도르프]] 백작이 막시밀리안을 설득하러 갔다가 그대로 감금당하자 모든 사람들은 평화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막시밀리안은 공작령의 경비대를 중심으로 사병을 모으고, 제국 정부는 막시밀리안을 토벌하기로 결심했다. 은하계 반대편에서 [[아스타테 회전]]이 벌어질 무렵, 슈무데 제독이 지휘하는 토벌군이 수도를 발진하여 카스트로프 성계로 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